| |||
부스마다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로 가득합니다.
혹시나 내가 원하는 직업은 있는지.근무조건은 어떤지.
채용상담자들의 설명 한마디 한마디를 놓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이동구 / 서울대 산업공학과 3년
<인터뷰> 이동준 /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4년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한듯 인턴 채용 박람회 현장을 찾은 재학생만 2000여명.
서울대는 취업에 다소 무관심 했던 재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안목을 갖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인터뷰> 유현실 / 서울대 경력개발센터 전문위원
오늘 채용박람회에는 건설과 IT, 무역분야 등 국내외 21개 기업들이 참여해 모두 8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합니다.
기업들은 앞으로 인턴 채용 인력을 정식 사원으로 선발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 최중섭 / LG CNS 인재개발팀
<인터뷰> 이광호 / SK 네트워스 사업전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