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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대생 글로벌 인재 되기 프로젝트
작성자 경력개발센터 작성일 2011-01-27 조회수 518

겨울방학 동안 서울대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 되기’ 프로젝트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경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제8회 글로벌 탤런트 프로그램(GTP)이 2월 22 ~ 24일 동안 시드니에서 진행되었다.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연린 이번 GTP에는 이공계 학부생들과 환경대학원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호주 글로벌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인턴십 및 취업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과학·산업 국책 연구기관인 Common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CSIRO)을 비롯해 호주의 대표적인 기업 Macquarie 및 최대 민영 전력업체 Australia Gas Light의 연구원 및 실무자들을 만나 환경과 에너지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안하고 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Earth Hour와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UNSW)를 방문하여 환경 에너지 문제의 국제적 중요성을 확인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어 현대 자동차 시드니 법인, KOTRA 시드니 무역관, 시드니 한국총영사관 및 시드니 서울대 동문회를 방문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의미를 재확인하였다.

경력개발센터는 글로벌 기업 및 국제기구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동계와 하계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홍콩 금융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Innovation편, 실리콘벨리 IT편, 두바이 건축-부동산편, 스위스 국제기구편 등을 진행하여 우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하고 있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는 제4회 ‘SNU人’ 취업캠프가 열렸다.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선발인원의 두 배에 이르는 많은 신청자가 몰리는 등 취업캠프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되었다.

‘Digital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삼성전자 안승준 전무을 비롯해 SK, LG, 현대, SC제일은행, Yahoo Korea 등 국내 대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서울대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취업 컨설턴트 및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스피치 및 프레젠테이션 노하우와 맞춤형 입사지원서 및 유형별 면접 전략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2009년 하계 캠프 참가 이후 취업한 동문 선배들의 생생한 성공담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치홍(식품생명공학4)군은 “캠프의 컨텐츠와 강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국립 서울대 출신으로 면접시 특히 주의해야할 조심해야할 태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경력개발센터에서는 실질적인 취업 대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2008년부터 하계 및 동계 방학 동안 취업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취업캠프와 관련된 문의는 880-1359, GTP와 관련된 문의는 880-1354로 연락하면 된다.
http://career.snu.ac.kr/

2010. 3. 15
서울대학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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